▲도경완 가족이 삼목선착장에 돌아왔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삼목선착장에 다시 돌아온 도경완 가족이 두 번의 도전 끝에 신시모도 중 신도에 입성했다.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 가족은 신시모도를 다시 방문했다.

도경완은 지난번 날씨 때문에 가지 못했던 신시모도로 향했다. 아이들에게 생생한 교육을 전하기 위해 달리는 아빠 학교를 진행하고 있는 도경완이 신시모도에서 자급자족 수업을 계획한 것이다.

신도에 도착한 도플갱어 가족은 바로 수박 밭으로 갔다. 이곳에서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법부터 따는 법까지 모든 것을 전수했다. 수박을 통통 두드려가며 더 맛있는 수박을 심사숙고해서 고르는 연우, 하영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