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톡’ 미나(사진제공=EBS1)
17일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가수 미나가 친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미나는 최근 코로나 19로 본인과 17살 연하 남편 필립의 수입이 뚝 끊겨 고민이라며 김&허 재무상담소의 문을 두드렸다.
이날 흡사 조명가게를 연상시키는 수십 개의 조명부터 여행은 언제나 호텔을 선호하는 돈 잘 쓰는 예쁜 누나 미나와 채소는 꼭 재래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고 배낭여행을 사랑하는 알뜰한 필립의 극과 극 라이프가 공개됐다.
특히, 17살 연하 남편 필립은 100만 원이면 3개월을 산다며 전문가도 인정한 절약왕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알뜰한 필립에게서 반전 새는 돈이 밝혀지며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시종일관 보험에 자신감을 내비친 미나 어머니의 기대와 달리 전문가들을 경악에 빠트린 본전도 받을 수 없는 가성비 최악의 보험 정체와 70대를 위한 100세까지 암보험 준비하는 꿀팁까지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