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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13년 전 '강남엄마 따라잡기'서 바이올린 처음 연주

▲‘본격연예 한밤’ 박은빈(사진제공=SBS)
▲‘본격연예 한밤’ 박은빈(사진제공=SBS)
데뷔 25년차 배우 박은빈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인공 박은빈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빈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위해 바이올린 레슨을 받고 있다고 했다. 사실 박은빈과 바이올린의 만남은 13년 전,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있었다고 했다.

▲‘본격연예 한밤’ 박은빈(사진제공=SBS)
▲‘본격연예 한밤’ 박은빈(사진제공=SBS)
박은빈은 “그 당시에도 실제로 연주했지만, 훨씬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 없는 날에는 무조건 레슨받으러 다녔다”라고 한다. 박은빈의 완벽한 연주는 드라마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밤’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25년차인 박은빈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어릴 때부터 똑 부러지는 아역 연기를 선보인 그의 ‘아역 모음 영상’을 모아 선물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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