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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코로나19 음성 판정 "심려끼쳐 죄송 더더욱 조심하겠다"

▲서이숙(비즈엔터DB)
▲서이숙(비즈엔터DB)
배우 서이숙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퀸텀이엔엠은 2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소속 배우 서이숙이 음성으로 판정됐다"라고 밝혔다.

서이숙 또한 이날 SNS를 통해 "어제(20일) 기사보고 놀라신 여러분 모든 분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항상 더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더우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꼭 하시고요. 손 소독제, 손 씻기 꼭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서이숙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허동원과 '도도솔솔라라솔'을 함께 촬영 중이었다. 서이숙은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뒤 다른 출연작인 '스타트업' 촬영장을 방문한 뒤 허동원의 확진 사실을 듣게 된 것.

허동원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이숙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같은날 검사를 받은 서이숙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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