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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달봉이’X리트리버 ‘덕고’, 죽어도 같이 못 살아

▲'TV동물농장' 웰시코기 ‘달봉이’(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 웰시코기 ‘달봉이’(사진제공=SBS)
웰시코기 ‘달봉이’와 리트리버 ‘덕고’가 함께 살 수 있을까?

23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함께 사는 반려견 때문에 이 더운 여름 속에서 천불이 날 지경이라는 제보자를 만나본다.

가족들의 막둥이로 8년째 함께하고 있는 웰시코기 ‘달봉이’가, 얼마 전 새 식구가 된 리트리버 ‘덕고’를 향해 성난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TV동물농장' 리트리버 ‘덕고’(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 리트리버 ‘덕고’(사진제공=SBS)
덕고만 보였다 하면, 분노의 화신으로 돌변해 공격성을 드러내는 달봉이. 그런 달봉이 때문에 덕고는 창고에서 홀로 유배생활 중이다. 대체 달봉이는 왜 덕고만 보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 걸까?

덕고를 향한 달봉이의 분노,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 가족은 다시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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