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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롤러코스터 리부트' 출연 예정…홍석천 "남자만 조심하자 충고" 웃음

▲정가은(비즈엔터DB)
▲정가은(비즈엔터DB)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혼 후 오는 10월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하는 정가은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의 이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풍문쇼' 측은 "정가은이 2009년 방송됐던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는데, 오는 10월 '롤러코스터 리부트'가 방영된다. 정가은이 여기 합류한다"라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얼마 전 내 가게에서 정가은을 만나 근황을 이야기했다"라며 "전 남편과의 재판은 진행 중이라고 말하면서, 깔끔하게 관계가 정리되진 못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롤러코스터 리부트'하게 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 마디했다. 남자만 조심하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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