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이블랙&마리(사진제공=MBC)
29일 방송되는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9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섯장’의 두 번째 곡 ‘시선고정’ 녹음 현장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메이킹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무가 제이블랙&마리가 ‘다섯장’의 두 번째 곡 ‘시선고정’ 안무 연습을 직접 지도했다. ‘시선고정’ 뮤직비디오 촬영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 더욱 긴장감을 더했다.
‘다섯장’ 멤버들은 제이블랙&마리의 절도 있는 안무 시연에 박수 치며 환호하다가도 고난도 동작에서는 울상을 지어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빠른 비트가 추가된 댄스 브레이크 파트에서는 멤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충격 받았다.
안무가 마리는 카리스마 있는 동작부터 귀여운 손가락 하트 동작까지 반전 동작 안무들을 알려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드는가 하면, 제이블랙은 “신사답게 인사하는 것처럼 (팔을) 끌어올려”라며 안무 포인트를 살리는 비결을 전수했다.
거기에 멤버들이 실수를 연발하자, 제이블랙은 ‘무대에 임하는 자세, 연습의 중요성’ 등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멤버들을 살피기까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