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김민아(사진제공=tvN)
2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집순이 김민아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아가 제모와 5년간 지속해온 검정 머리를 염색하며 변신을 예고했다.
2020 헤어컬러를 검색해보던 김민아는 즉시 셀프 염색약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이어 김민아는 신문지를 찢어 머리에 쓰며 가운처럼 사용하는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모 패치로 다리와 팔을 셀프로 제모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김민아는 인중까지 제모해 인중이 붉어졌다.
염색과 제모를 마친 후 김민아는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SNS에서 인기 있는 달걀마요 비빔면 만들기에 도전했다. 기대 이상의 완성작을 만들어 낸 김민아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