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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치매 증상 악화?…'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안 남은 가운데 종영까지 흥미진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김보연이 치매가 악화돼 집을 떠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29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93~94회 예고에서 최윤정(김보연)이 집에 돌아오지 않아 모든 가족이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나희(이민정)은 장옥분(차화연)에서 "엄마 실은 어머니가"라며 알콜성 치매를 앓고 있다라고 말했고 장옥분은 "정신줄 놓고 헤매고 있는 것 아니냐. 나간게 아니라 못 찾는거면 어떻하냐"라고 걱정했다.

윤규진(이상엽)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최윤정은 "고맙다. 여러가지로 그리고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윤규진이 울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94회는 3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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