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 코리빙하우스 추천(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코리빙하우스를 소유를 비롯한 '구해줘 홈즈' 코디들이 1인 가구 트렌드로 추천했다.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1.5룸 혹은 복층 전셋집 구하기가 펼쳐졌다.
이날 양팀은 각각 이태원과 종로의 코리빙하우스를 소개했다.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는 개인 공간은 분리하되 건물 내 공용 공간을 입주민들이 공유하는 새로운 공동 주거 형태를 가리키는 말로,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한 코리빙하우스는 주방, 거실 등만 공유하는 셰어 하우스와 달리 라운지, 코워킹 공간, 세탁기와 건조기, 트레이닝 공간과 루프탑 등 다양한 공간을 입주자들끼리 공유하고 있었다.
이태원에 위치한 이 코리빙 하우스는 인스타 감성의 인테리어로 각 공간이 꾸며져 있어 입구부터 눈길을 모았고, 종로의 코리빙 하우스는 헬스장까지 있었다. 또 코리빙 하우스는 관리인이 따로 있어 휴지나 세제 등의 생활 용품을 채워주며 분리수거도 맡아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