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다다' 이상이 이초희(사진제공=KBS2)
5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은 웨딩드레스 피팅에 나섰다.
송다희는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봤고 윤재석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피팅이 끝나고 나온 송다희는 "어제 우리 엄마는 왜 만났대? 은근 여우야. 엄마를 완전 구워 삶아놨던데"라고 했고 윤재석은 "송다희 너도 우리엄마 만났더라. 나도 전화로 엄마한테 혼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다희는 "그럼 샘샘인가?"라고 했고 윤재석은 "샘샘이지. 아닌가 부창부수인가?"라고 말하며 웃었다.
앞서 송다희와 윤재석은 신혼집 문제를 가지고 다툼이 있었고 각자 시어머니(김보연)과 장모님(차화연)을 만나 하소연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