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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서장훈, 척척박사 형좌의 게임 "인물이름 맞히기" 자리 사수

▲'아는 형님' 김희철 은혁(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김희철 은혁(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서장훈의 자리를 걸고 '형좌의 게임' 척척박사 인물이름 맞히기 게임이 펼쳐졌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로 인해 자리를 비웠다.

이수근은 “서반장이 없는데도 더 재밌게 해줘야 본인도 식겁하지 않겠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형'멤버들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자리를 두고 '형좌의 게임'을 진행했다.

첫 경기로 서장훈의 자리를 둔 '인물이름 맞히기'게임을 펼쳤다. 두 팀은 생각보다 접전을 펼쳤고 결국 신동의 제안으로 각팀 대표자가 한 명씩 나와 대결했다. 마지막 김희철과 은혁의 대결에서 우여곡절 끝에 김희철이 맞혀 서장훈의 자리를 지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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