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나이 30세 혼자 사는 일상 공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이 30세가 된 안소희가 언니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원더걸스 데뷔부터 지금 혼자 사는 일상까지 공개한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는 2월 5일 출연하는 배우 안소희의 '무지개 라이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안소희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약과 먹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찍이 가수 생활을 시작해서 못 했던 경험들을 해보고 싶다"라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특히 안소희 친언니가 소희와 함께 막걸리를 나눠 마시면서 추억 토크를 하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해 30세가 된 소희는 능숙하게 막걸리를 흔들고, 아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울컥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안소희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월 5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