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신영(사진=황신영 SNS)
'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쌍둥이의 초음파 검사 영상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우리 올라프들(캔유,필마,할빗) 셋 다 이란성 이래용, 벌써 7주 차 네용"이라며 "이란성이면 조금씩 다 다르게 생겼다는 거지융??"이라고 전했다.
이어 "벌써 성별도 너무 궁금해지네요~~의사쌤께서 셋 다 아주 건강하다며. 캔유 필마 할빗 이렇게 쭉~ 건강했으면 좋겠네유"라고 "#캔유필마할빗 #7주차 #셋다 #이란성"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으며 황신영 남편은 의사에게 "세..셋은 맞죠? 넷은 아니죠?"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의사는 황신영 부부에게 "아기 셋다 건강하게 잘있다"라며 "이란성이지만 성별은 같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세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들은 황신영은 "감사합니다"라며 박수를 쳤다.
한편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