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사진=임영웅 유튜브)

임영웅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15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임영웅이 직접 밝히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숨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발매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500만뷰를 돌파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의 현장과 숨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다.

임영웅은 촬영 전 "이렇게 거대한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찍게 될 줄은 몰랐다. 기대가 된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긴장한듯 하면서도 여유롭게 촬영에 임했고, 뮤직비디오에서 발레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던 임우진을 살뜰히 챙겼다.

임영웅은 "'별빛'이라는 것은 멀리서 보면 작아보여도 가까이에서 보면 (작게는) 태양 같은 크기라고 한다"라며 "팬 여러분들의 사랑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제가 보는 것보다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사랑이 훨씬 크다. 그 감사한 마음을 별빛에 비유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처음 찍어보는 뮤직비디오여서 집중력을 놓을 시간이 없었다"라며 "시간이 이틀 밖에 없어서 계속 집중하고 있었다. 기대가 된다. 여러분들도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영상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