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불타는청춘'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순풍산부인과'ㆍ'LA아리랑' 김찬우의 일탈이 계속된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이 여행에 합류한 가운데, 이의정과 김찬우의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불타는 청춘'에서 다시 만났으며 한 작품에서 남매 사이를 연기하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입수중독자' 김찬우와 함께 '오글거리는 게임'을 하려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난 이런 거 못해"라면서 거부 반응을 보이다가도 이내 금방 게임에 적응해 신나게 놀았다.

특히 눈을 가리고 한정된 공간에서 술래잡기를 하는 일명 '좀비게임'에 흠뻑 취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