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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팝아트로 재탄생한 트바로티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멋진 작품 감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팝아트(사진=김호중 SNS)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팝아트(사진=김호중 SNS)

가수 김호중이 아르헨티나 팝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가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호중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저를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 시켜주시는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가님 감사합니다.

저를 표현해주시는 작품모두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언젠가 작가님의 그림을 실제로 볼 수 있게되는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라며 "Senor gracias!"라고 스페인어로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호중이 감사인사와 함께 공개한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가의 팝 아트는 턱시도를 입은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아르헨티나 팝아티스트이자 '아이-아트 운동'(i-art movement)의 창시자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는 지난 2월 16일 자신의 공식 SNS에 김호중 팝 아트 작품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레이디 가가와 마이클 조던 등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 중이다. 2022년 6월 9일 전역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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