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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나이 37세, 숏컷 헤어 덕분에 아나운서 출신으로 오해 받아

▲‘펜트하우스’ 윤주희(사진제공=SBS Plus)
▲‘펜트하우스’ 윤주희(사진제공=SBS Plus)
나이 37세 윤주희가 ‘펜트하우스’ 감독님에게 칭찬 들었던 비하인드를 밝힌다.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윤주희가 출연해 숨겨뒀던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윤주희는 극 중 역할로 인한 오해를 털어놓는다. 그녀는 아나운서 출신인 고상아 역할에 맞추기 위해 처음으로 도전한 숏컷 스타일링이 너무 잘 어울렸던 나머지 실제 아나운서 출신으로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어 극 중 강마리(신은경)의 정체를 밝혀내며 조롱하는 옥상 장면에서는 이전과 달리 강하게 보이기 위해 김소연이 연기한 천서진을 모티브 삼았다고 전한다. 천서진 표 레드 립에 호피 블라우스를 입고 연기한 결과 감독님에게 “고상아 진짜 나빠보인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 이날 윤주희는 큰 화제가 됐던 극 중 똥물 장면에 대해 “똥물에 빠지는 촬영이 좋았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다. 알고 보니 당시 극심한 추위 속에 촬영을 하게 됐는데 주동민 PD가 배우들을 배려해 주변 목욕탕에서 온수를 끌어와서 이 장면을 만든 것이었다. 이에 MC 강호동은 “서로 아끼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며 감동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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