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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김용임·신인선·오정연·손헌수·박광덕, 나이 30세 '6시 내고향' 생일 축하 사절단

▲'6시내고향'(사진제공=KBS1)
▲'6시내고향'(사진제공=KBS1)
진성, 김용임, 신인선, 오정연, 손헌수, 박광덕 등이 6시 내고향 30주년 특집에 떴다.

20일 KBS1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방송을 시작해, 30번째 생일을 맞아 90분 특별 생방송이 펼쳐졌다.

'6시 내고향'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네박자'에 특별한 인연이 있는 진성과 김용임, 신인선이 찾아왔다. 네박자의 원조 멤버 김경민과 함께 네 명은 경기도 양평의 한 마을에서 일손을 도왔다. 특히 평소에도 텃밭을 가꾸는 진성은 모내기와 돼지감자 심기에서 선생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농사 초보인 김용임은 일손뿐만 아니라 노동요로 농사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오랜만에 '6시 내고향'을 찾아 온 전 안방마님 방송인 오정연. 청년회장 손헌수와 함께 10년 전, '6시 내고향' 20주년 특집으로 경북 예천 사곡리에 묻어둔 추억을 찾으러 갔다. 10년이 지난 지금, 경북 예천 사곡리 마을 주민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그리고 그곳에 묻은 추억은 과연 무엇일까. 방송인 오정연, '6시 내고향' 청년회장 손헌수와 함께 2011년 추억 속으로 떠났다.

'6시 내고향' 홍보장사 백승일, 그리고 또 다른 홍보장사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래판의 람바다’ 박광덕. '6시 내고향' 30주년을 맞아 두 홍보장사는 전남 해남에서 “30시간”을 함께 보냈다. 두 사람이 함께 홍보할 것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민 반찬, 김치. 누구보다 힘이 넘치는 두 일꾼은 해남의 배추를 수확하고, 직접 김장에 나섰다. 또한, 직접 담근 김치를 해남의 작은 영웅들에게 나눠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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