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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비빔국수 VS 잣칼국수 '생방송 오늘저녁-국수왕'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황태비빔국수와 잣칼국수가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국수왕'에서는 경기도 파주의 황태비빔국수 가게와 경기도 가평의 잣칼국수 가게를 찾는다.

첫 번째 국수왕을 찾아간 곳은 경기도 파주시. 색다른 비빔국수로 식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집의 히트 메뉴는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황태비빔국수’다. 보는 순간 입안에 군침이 싹 돌고 먹는 순간 쫄깃한 식감이 느껴지는 게 매력이다.

맛의 중심축은 황태 양념장이 잡아주고 있는데 개발 기간만 3년이 걸렸다. 황태 양념장의 핵심 비기는 소금에 달달달 볶은 감초. 맛의 품격을 높여주고 감칠맛을 담당하고 있다. 사장님의 열정과 정성으로 비벼진 비빔국수계의 혁명 여름철 입맛 저격할 황태비빔국수를 맛보러 파주시로 떠나보자.

두 번째 국수왕을 찾아간 곳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군의 특산물인 잣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주문 즉시 100% 가평 잣과 물을 황금비율로 갈아 우유처럼 뽀얗고 신선한 잣 국물을 완성 시킨다. 면을 반죽할 때도 잣 국물을 넣으니 면에도 고소함이 똘똘 뭉쳐 있다. 차가운 잣칼국수, 뜨거운 잣칼국수 골라 먹는 재미까지 갖춘 잣 요리 끝판왕. 18년 내공이 담긴 사장님의 손맛 느끼러 가평군으로 떠나보자.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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