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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모차 구입→도시락 준비…6년 만에 첫 보답 플렉스

▲브레이브걸스(사진=tvN '업글인간' 방송화면 캡처)
▲브레이브걸스(사진=tvN '업글인간' 방송화면 캡처)

브레이브걸스가 유모차를 구입하는 등 고마웠던 가족들에게 '보답 플렉스'를 했다.

27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음원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써내리며 자타공인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브레이브걸스는 힘들었던 무명시기를 버틸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힘이 되어준 든든한 지원군을 위해 아름다운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은지와 유정은 각각 큰 힘이 돼줬던 친오빠와 친언니를 찾아가 진심을 전했다. 특히 유정은 곧 엄마가 되는 언니를 위해 유모차를 사러 갔고, 210만원이나 되는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선 브레이브걸스의 최측근들이 곁에서 바라 본 '브레이브걸스'의 비하인드까지 낱낱이 밝혀졌다. 역주행 이후 갖게 되는 멤버들의 첫 회식과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도 뭉클함을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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