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스(KISSXS)(사진 = 도너츠컬처 제공)

키세스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연애의 참견' 2021 OST Part.8 '또 한 번의 꽃을 피우리'를 발매했다.

'또 한 번의 꽃을 피우리'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을 히트시킨 작곡팀 어깨깡패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키세스는 2017년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해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발휘했다.

키세스는 '망하길 바랬어 (Feat. Sik-K)'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이번 OST를 통해 감성적인 보이스를 보여줌으로써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키세스는 그동안 싱글 'blue lagoon' '편의점' '니가 나쁜게 맞아' '도미노' 등과 첫 번째 미니앨범 '너의 마음속에 칠'을 선보였으며, 작사와 작곡, 코러스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R&B 여성 보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더뮤직웍스로 이적한 후 'Love is Callin(러브 이즈 콜린)'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