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을X장새벽(사진 = 먼데이키즈 컴퍼니 제공)

차가을과 장새벽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나를 울려'를 발매한다.

'나를 울려'는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프로듀싱을 맡아 둘의 호흡을 극대화한 곡으로, 차가을과 장새벽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또한 엠씨더맥스, 다비치 등의 앨범에 참여한 한경수, 최한솔이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먼데이키즈가 자신 있게 제작한 첫 여자 아티스트인 차가을은 '우리 참 예뻤어', '술', '그리움이 빛을 타고' 등을 통해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앞서 지난 2017년 SBS '판타스틱 듀오2' 김연우 편 '첨성대 피아노쌤', 2019년 tvN '쇼!오디오자키' 인천 월미도 편 '안산 이해리'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장새벽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보컬로, 이번 곡을 통해 정식 데뷔해 그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차가을과 베일에 싸인 뮤지션 장새벽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차가을, 장새벽 두 아티스트가 선보일 애절한 감성이 여러분들의 여름밤을 물들일 것이다. 듀엣으로 새로운 활동을 펼칠 이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