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씨네 LP바’ 홍준표(사진제공=tvN)

2일 방송되는 tvN ‘곽씨네 LP바’에서는 홍준표의 시대를 아우르는 인기 비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홍준표는 막말 논란에 입을 연다. 같은 말을 해도 그가 하면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지 밝히고 ’막말 논란‘에 억울함이 많아 요즘은 색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과거 대학생 시절 ’만 사천 원‘만 들고 무작정 상경한 홍준표는 자신을 보고 계속 웃어주는 여자 때문에 매일 은행을 찾아갔다고 한다. 빨간 코트를 입고 첫 데이트를 한 사연이 밝혀진다.

홍준표의 검사 시절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조직폭력배에게 협박당한 사연과 변호사 시절에 당한 협박은 웬만한 영화 저리 가라 수준이라고 전한다.

정치인 홍준표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바로 '응답하라' 시리즈이라고 밝히며 3편 모두 정주행까지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