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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ㆍ김진근, 나이 15세 차이 부부…결혼 12년 만에 이혼

▲SBS '자기야' 출연 당시 정애연(왼쪽), 김진근(사진제공=SBS)
▲SBS '자기야' 출연 당시 정애연(왼쪽), 김진근(사진제공=SBS)

배우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이혼했다.

정애연의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관계자는 지난 8일 "정애연이 최근 김진근과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와 양육권 문제 등에선 밝히지 않았다.

이날 문화일보는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결혼 12년 만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정애연과 김진근은 2001년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8년 교제 끝에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는 15세로, 김진근은 1967년 올해 나이 55세이며, 정애연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정애연은 최근 드라마 '악마판사',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김진근은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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