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전소민 전 남친 향한 메시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0대부터 60대를 대상으로 한 실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본인의 순위를 맞히는 앙케트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순위를 맞혀야 하는 앙케트 주제는 '마음 상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든 복수할 것 같은 사람'이었다. 전소민은 "난 복수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했던 소심한 복수들을 설명했다.
이어 "생각해보니 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게 복수"라면서 전 남자친구를 향해 "보고 있니? TV를 틀기만 하면 내가 나오게 해줄 거다"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