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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마을 마늘밭 돈 다발 미스터리…'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다음주 예고

▲축령마을 미스터리 '꼬꼬무' 다음주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축령마을 미스터리 '꼬꼬무' 다음주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축령마을 마늘밭에서 발견된 돈의 미스터리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서 전한다.

30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모던걸' 나혜석의 인생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편에선 '장트리오'가 의문의 협박 전화를 이야기하고, 땅 속에 묻힌 무언가를 꺼내기 위해 포크레인까지 동원된 모습이 자료 화면을 통해 공개됐다. '장트리오'는 땅 속에서 발견된 것 안에는 엄청난 것이 들어있다고 전했다.

예고편에서 언급한 사건은 2011년 전북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축령마을 한 마늘 밭에서 무려 110억 원이 나온 사건을 가리킨다. 당시 이 밭에서 발견된 110억의 정체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다.

'꼬꼬무-축령마을 미스터리' 편은 22년 1월 6일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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