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UST B(저스트비)가 'JUST BEGUN'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예고했다.

JUST B는 지난 4일과 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의 오피셜 포토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먼저 개인컷 속 JUST B 여섯 멤버는 각기 다른 색의 컬러테이핑 배경 앞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JUST B의 강렬한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퍼포먼스 강자답게 몸을 잘 쓰는 강점까지 잘 드러나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체컷에서는 각 멤버의 매력을 한데 모은 것은 물론 다양한 컬러가 더해져 더욱 화려함을 뽐내는 배경으로 눈길을 끈다. 거기에 블랙 의상과 금색 프린팅 스카프로 JUSTB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며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RAGE 3부작의 완결판이 될 'JUST BEGUN'의 콘셉트가 다양한 오피셜 포토를 통해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 JUST B는 이번 오피셜 포토에서 모션이 큰 움직임을 활용하며 당찬 포부를 내비치기도. 새로운 시작에 임하는 JUST B가 당당하게 표현할 음악과 무대에 기대가 커진다.

'JUST BEGUN'을 통해 JUST B는 한계 없는 'K-POP 언리미터(Unlimit+er)'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도염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RE=LOAD(리로드)'를 포함한 완성도 높은 5곡과 탄탄한 콘셉트 스토리,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에서 이들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계 없는 가능성을 품고 6개월 만에 컴백하는 JUST B의 'JUST BEGUN'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