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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X데이브레이크, 바이브 '파티룸' 출격…팬들과 특별 소통 예고

▲루시X데이브레이크(사진 = 미스틱스토리, 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루시X데이브레이크(사진 = 미스틱스토리, 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대세 밴드 루시(LUCY)와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바이브 '파티룸'에 출격한다.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11일 오후 네이버 바이브(VIBE)를 통해 '파티룸'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 '쉬운 답'과 지난 7일 발매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Oh-eh(오-에)'를 팬들과 함께 감상하며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작업에서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흥미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만큼 다채로운 스토리를 풀어놓으며 유쾌한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컬래버 프로젝트 발매뿐만 아니라 네이버 NOW. '응수C네 시즌2',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선후배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각 밴드의 개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곡들과 훈훈한 케미로 봄을 달콤하게 물들이고 있다.

루시와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하는 '파티룸'은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네이버 바이브에서 청취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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