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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학당' 류영채, 신화 'Wild Eyes' 의자춤 완벽 소화…만능재주꾼 활약

▲'개나리학당' 류영채(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 류영채(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 맏언니 류영채가 만능재주꾼으로 활약했다.

류영채는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개나리학당'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류영채는 안율과 함께 신화의 'Wild eyes(와일드 아이즈)' 무대로 오프닝을 꾸몄다. 포인트 안무인 의자춤부터 화려한 래핑, 폭발력 넘치는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개나리학당' 류영채(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 류영채(사진제공=TV조선)
류영채는 본격적으로 문제가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맏언니다운 내공으로 실력 발휘에 나서거나 정답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어진 문제에서도 누구보다 먼저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적재적소에 재치 있는 멘트까지 곁들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류영채가 출연하는 '개나리학당'은 '내일은 국민가수',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 출연자들이 펼치는 예능 도전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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