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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남이섬 방문 데이비드 가족…어린이날 맞이 투어 "와본 곳 중 최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레고랜드(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레고랜드(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가족이 춘천 레고랜드와 남이섬을 찾는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3년 차 데이비드 가족이 출연해 어린이날 맞이 레고랜드 방문기와 남이섬 투어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의 중심인 한국의 첫 글로벌 테마파크 ‘춘천 블록랜드’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이비드 가족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블록으로 한국의 명소들을 만든 공간이다. 이곳은 서울부터 부산, 제주도까지 한국의 곳곳을 실제처럼 구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이비드 가족은 아직 가보지 못한 한국의 명소들을 즐기며 앞으로의 한국 여행을 기대한다.

아빠 데이비드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도전을 펼친다. 바로 올리버와 이사벨이 원하는 인형을 얻기 위해 농구게임에 나선 것. 하지만, 데이비드의 승부욕과는 달리 여러 차례 실패가 거듭된다. 그러나 이사벨의 특급 애교 한마디가 직원들을 녹여 소중한 득점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데이비드 가족은 블록랜드 소방관으로 깜짝 변신해 아빠의 도전을 이어간다. 바로 펌프질로 소방차를 움직여 불을 끄고 돌아오는 레이스에 참가한 것. 총 6대의 소방차가 펼치는 레이스에서 데이비드 가족이 거둔 최종 성적은 몇 등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이섬(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이섬(사진제공=MBC에브리원)
또 데이비드 가족은 한국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관광지인 남이섬에 방문해 각종 동물과 교감하고,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보낸다.

특히 데이비드 가족은 지난번 딸기농장에서 칠면조와 교감에 성공한 데 이어 공작새와도 소통에 성공(?)한다. 이들은 보기 드문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제1회 팀 로우 사생대회’가 펼쳐진다. 자연 속에서 피사체를 찾은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그림 그리기에 나선다. 아들 올리버는 여느 화가처럼 몰두해 모두의 놀라움을 유발한다.

또한, 딸 이사벨은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해낸다. 이어 이사벨은 그림 속 특별한 사연까지 공개해 모두를 당황하게 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맞이 올리버, 이사벨의 걸작품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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