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사장2'(사진제공=tvN)
5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 11회에서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마저 걱정하게 만드는 알바생과 함께 분주한 영업 8일차가 시작된다.
고된 업무로 체력은 떨어졌지만 어느덧 마트 영업 만렙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 손님들의 주문 사항을 척하면 척 해결해주는 ‘만능 사장즈’가 된다. 수월하게 이어지던 이른 아침 마트 영업, 두 사람은 곧 찾아올 알바생을 걱정한다.

▲‘어쩌다 사장2'(사진제공=tvN)
김혜수는 처음에는 배울 게 많은 카운터 계산에 ‘멘붕’에 빠진다. 하지만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 차근차근 계산을 이어간다. 알바생 김혜수의 등장에 카운터는 흡사 팬미팅 현장으로 바뀐다. 계산, 설거지, 서빙에 이어 없는 일도 만들어하는 ‘성실 끝판왕’ 김혜수의 활약이 펼쳐진다.

▲‘어쩌다 사장2'(사진제공=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