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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하이뮨' 누적 매출 2천억 원 돌파…장민호 모델 기용 등 성공 비결

▲장민호(사진제공=일동후디스)
▲장민호(사진제공=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가 출시 2년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2월 출시된 하이뮨은 지난해 연 매출 1,000억, 누적 매출액 1,300억을 달성했다. 올해도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누계 매출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 5월 기준 현재 하이뮨의 누적 매출액은 2,000억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뮨 성공의 밑바탕에는 일동후디스의 가장 큰 자산인 ‘산양유’를 단백질 보충제에 적용한 것이 ‘신의 한수’로 작용했다.

또 일동후디스의 공격적인 모델 마케팅과 판매 채널 확대도 하이뮨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했다. 출시 초기부터 가수 장민호를 활용한 ‘하이뮨송’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렸으며, 홈쇼핑을 시작으로 ‘하이뮨몰’ 등 다양한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적극 확대했다.

앞으로도 일동후디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춘천 공장 신설 및 증산 라인 확보에 힘써 하이뮨 제품군 생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에 대한 뜨거운 고객 성원이 있었기에 누적 매출 2000억 돌파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뛰어난 제품으로 보답하며, 단백질 보충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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