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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콩이와 할머니·오월이의 이중생활

▲'TV 동물농장'(사진출처=SBS )
▲'TV 동물농장'(사진출처=SBS )
'TV 동물농장'이 콩이와 할머니의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오월이의 기묘한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지난 4월 방송된 콩이는 12년을 함께한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요양원에 들어가게 되면서 홀로 남겨지게 됐다. 그런 콩이가 동물병원 검사 과정에서 꼬리와 항문 주위에 종양이 발견되어 꼬리 일부를 절단하는 큰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지난달 할머니는 병원으로 향하기 전 콩이에게 새 가족을 찾아 달라고 제작진에게 마지막 부탁을 남겼다. 씩씩하게 수술을 이겨낸 콩이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전 할머니가 계신 요양원을 찾아간다. 다시 마주하게 된 할머니와 콩이의 눈물겨운 재회의 순간을 함께 한다.

▲'TV 동물농장'(사진출처=SBS )
▲'TV 동물농장'(사진출처=SBS )
오월이는 카페의 사장님 속을 썩이고 있다. 생후 두 달 무렵 구조돼 애지중지 키운 고양이 오월이는 사장님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던 껌딱지였지만 지금은 카페를 떠나 음악학원에 자리를 잡았다.

오월이는 자신을 거둬준 사장님만 보면 도망치고 음악학원 바이올린 선생님에게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선생님이 외출하면 에스코트를 자처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속 썩이는 불량묘로 음악학원에서는 사랑받는 천사묘로 기묘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오월이는 클래식 선율 속에서 평온해 보이지만 카페 근처로 돌아가면 형제처럼 지내던 고양이들을 거칠게 공격하고 매장 곳곳과 손님들의 소지품에 영역 표시를 하며 깽판을 치고 있다. 극과 극을 오가는 오월이의 마음을 파헤치기 위해 윤홍준 수의사가 직접 현장을 찾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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