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생일 라이브 방송(사진=임영웅 유튜브)
가수 임영웅이 생일 기념 유튜브 라방에서 신곡 스포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뜻깊은 기부 소식까지 전하며 잊지 못할 생일을 완성했다.
임영웅은 1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 '2026 영웅이 생일함께 축하해주세웅'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현재 작업 중인 신곡 가이드 음원을 최초로 재생하며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팬들을 향한 헌정곡이었다. 임영웅은 "팬분들이 공연장에서 들어주시는 피켓(슬로건) 문구들을 사진으로 다 찍어놓는다"라며 "그 소중한 문구들을 모아 의미 있는 순서대로 배열해 직접 가사를 썼다"라고 고백해 '영웅시대'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최근 깊이 빠졌다는 라틴 팝 스타일의 곡과 반려견 시월이와의 산책 중 영감을 받아 쓴 '또또' 등 작업 중인 신곡들을 차례로 스포했다. 그는 "기존 곡들도 새롭게 편곡해 콘서트에서 음원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생일을 맞이해 병원에 기부를 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는 "팬분들이 평소에 보여주시는 수많은 기부와 선행을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라며 공을 팬들에게 돌려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취약계층 환자들을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총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영웅과 소속사가 각각 1억 원씩 뜻을 모았으며,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치료받는 저소득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