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민지·진희(사진 = 아리랑TV 제공)

시크릿넘버 민지, 진희는 아리랑TV 음악 방송 ‘Simply K-pop CON-TOUR’와 연계된 프로그램 ‘Secret Airlines’에서 MC를 맡아 격주 월요일마다 글로벌 K-POP 팬들과 만나고 있다.

‘Secret Airlines’은 K-POP 가수들이 ‘CON-TOUR’를 떠나기 위해 시크릿 항공사에 들른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CON-TOUR행 비행기 티켓을 얻기 위해 게임도 하고, 각자의 애장품도 소개한다.

지난 30일 방송된 ‘Secret Airlines’에는 그룹 BVNDIT, TNX, E'LAST가 출연해 민지, 진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와 민지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의 만남을 연결했다.

특히 대기실, 무대, 스튜디오 등 어느 장소에서도 민지, 진희의 밝은 에너지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민지와 진희가 속한 시크릿넘버는 오는 6월 8일 네 번째 싱글 'DOOMCHITA (둠치타)'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시크릿넘버의 카리스마가 예고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컴백을 앞두고 MC로도 '열일'을 펼치고 있는 시크릿넘버의 행보가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모으고 있다.

시크릿넘버의 네 번째 싱글 'DOOMCHITA'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