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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파티룸 라이브 성료…낭만 보이스로 채운 특별한 시간

▲하현상(사진 = 웨이크원 제공)
▲하현상(사진 = 웨이크원 제공)
가수 하현상이 팬들과 컴백 애프터 파티를 즐겼다.

하현상은 지난달 31일 네이버 VIBE 파티룸을 통해 새 싱글 ‘Living the moment of love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 발매 기념 애프터 파티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하현상은 전날 진행한 컴백 라이브 ‘사랑에 빠지는 순간’에 이어 또 한번 팬들과의 깊은 소통을 이어갔다.

신보 ‘Living the moment of love’ 발매를 기념해 앨범 토크를 비롯한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라이브는 하현상의 낭만 가득한 보이스만으로 채워져 더욱 깊은 몰입감을 전했으며, 선착순 500명의 팬들과의 만남으로 한층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하현상(사진 = 웨이크원 제공)
▲하현상(사진 = 웨이크원 제공)
하현상은 실시간으로 팬들이 보내오는 파티룸의 댓글을 확인하며 소소하지만 진중한 토크를 이어가는 등 신곡 ‘MAGIC’과 같은 순간을 선사했다. 특히 파티룸에 입장한 팬들과 1:1 대화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이어가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새 싱글 타이틀곡 ‘MAGIC’과 수록곡 ‘밤 산책’과 관련한 심도 있는 토크로 음악적 깊이를 더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하현상은 발매와 함께 다음 날까지 낭만 가득한 토크로 팬들을 즐겁게 하며 이번 컴백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했다.

컴백 이틀째 라이브까지 성료한 하현상은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수록곡 ‘밤 산책’ 리릭 비디오를 공개하며 또 한번 하현상표 낭만을 선사했다. 어스름한 푸른 빛을 품은 밤 하늘 위로 별똥별처럼 그려지는 노랫말이 하현상의 감성 보컬과 만나 시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하현상은 지난달 30일 다섯 번째 싱글 ‘Living the moment of love’를 발매하고 리스너들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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