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식편 2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식편 2탄, 미국 주식 레이스를 앞둔 '런닝맨'이 '런닝 주식 투자 동호회' 세미나로 재미를 웃음을 줬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뉴욕 월스트리트 입성을 꿈꾸는 투자의 귀재들이 월가 입성을 앞두고, 세미나를 갖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입 회원으로 조세호와 허영지가 출격해 남다른 투자 전략으로 치열한 주식 전쟁에 재미를 더했다.

평소 주식을 한다는 조세호는 주식 수익률을 묻는 말에 '기쁨의 주름'을 보이며 "좀 한다"라고 으스대거, 허영지는 "안정된 주식에 길게 투자한다"라며 본인만의 주식 노하우를 공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이 선생님들이 돼 '깡깡이들 과외하기'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경제문제 위주로 문제가 출제됐고, 업그레이드된 수업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