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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리, 라파엘과 바닷가 카페 데이트 '달콤 눈빛'(우리는 오늘부터)

▲'우리는 오늘부터'(사진제공=SBS)
▲'우리는 오늘부터'(사진제공=SBS)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과 성훈이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며 입맞춤 이후 로맨스가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SBS ‘우리는 오늘부터’ 9회에서 오우리(임수향 분)와 라파엘(성훈 분)은 버거운 현실에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오늘부터'(사진제공=SBS)
▲'우리는 오늘부터'(사진제공=SBS)
오우리와 라파엘은 과거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바다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오우리와 라파엘은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강렬했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또한 해변을 함께 걷고 있는 두 사람은 가깝게 마주한 만큼 핑크빛 기류가 물씬 느껴진다. 특히 오우리는 라파엘과 한 입맞춤이 첫 키스였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그는 금방이라도 꿀 떨어질 것만 같은 달콤한 눈빛으로 오우리를 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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