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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 라인클랑, 7월 9일 컴백 앞두고 본격 프로모션 돌입 '감성+하모니' 기대감 UP

▲에델 라인클랑 타임테이블(사진=아츠로이엔티)
▲에델 라인클랑 타임테이블(사진=아츠로이엔티)
크로스 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이 7월 9일 컴백을 앞두고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에델 라인클랑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 타임테이블과 앨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에델 라인클랑은 타임테이블, 앨범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개인 이미지 티저, 팩샷, 영상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정규 1집 '약속'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네 사람의 감성과 하모니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라고 전했다.

뮤지컬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4중창 그룹 에델 라인클랑은 실력파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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