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25시'(사진제공=JTBC)
2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요정’ 프랑스 ‘톡(Talk)’파원 문주와 함께 영화 전문 기자 출신이자 백은하 배우연구소의 백은하 소장이 스페셜 ‘톡’파원으로 합류, 칸 영화제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제가 열리는 칸의 거리로 나선다. 영화의 도시답게 127년의 영화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벽화부터 한국 영화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 대형 포스터까지 곳곳에서 다양한 영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백은하 소장은 두 영화의 포스터가 걸린 자리가 “칸에서 제일 비싼 자리”라고 소개, 높아진 한국 영화의 위상을 느끼게 한다.

▲'톡파원25시'(사진제공=JTBC)
수상자가 결정되는 마지막 날의 프레스룸도 공개된다. 배우 송강호와 박찬욱 감독이 수상자로 호명됐을 때의 리얼한 현장 분위기와 수상 직후 한국 기자들이 있는 프레스룸을 찾아온 송강호, 박찬욱의 소감까지 확인할 수 있다.

▲'톡파원25시'(사진제공=JTBC)
한편,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세계 여행 중인 이소정 ‘톡’파원이 에콰도르 랜선 여행에 나선다. 손님이 펠리컨, 바다사자인 것만 제외하면 한국의 노량진과 다를 것 없는 갈라파고스 수산시장은 물론, 찰스 다윈 연구소, 다프네 섬의 희귀동물들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