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사진제공=KBS)

나이 50세 '김우리샵' 김우리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인스타로 100억 매출을 올린 비결을 공개한다. 또 첫째 딸 '실장님' 김예린과의 특별한 일상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톱스타일리스트이자 소셜 미디어 커머스 대표 김우리가 새로운 보스로 출연한다.

김우리는 엄정화, 이정현, 비, 세븐, 장윤정 등 톱가수들과 김희선, 황정음, 한예슬 등 톱 배우들을 담당하며 대한민국 패션을 선도해온 27년차 스타일리스트다. 과거 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여한 가수와 아이돌 15팀을 혼자서 다 스타일링한 적도 있을 정도로 연예계 최고의 스타일리스트였다.

▲김우리(사진제공=KBS)

김우리는 2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소셜 미디어 커머스 대표로 변신, 7년 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자타공인 '장사의 신'으로 등극했다. 스스로 "일당백 보스"라고 밝힌 김우리는 이날 방송에서 스타에게 입힐 옷을 고르듯 질 좋은 제품을 선별하는 깐깐한 선구안과 더불어 팬들과의 라이브 소통을 1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는 열정 넘치는 일터 속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에서는 '대표님'과 '실장님'이 된 김우리와 첫째딸 김예린의 특별한 부녀 일상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올해 50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광채가 나는 김우리의 동안 피부에 감탄하던 출연진들은 SNS에 공개한 탄탄한 복근에 또 한 번 놀랐다. 그의 영업 비결과 더불어 완벽한 자기 관리 노하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