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사진=유튜브 '임영웅' 채널)

가수 임영웅의 '런던보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1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아이돌 댄스? 마스터해줄게(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런더너 웅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임영웅은 "좋은 영감들을 받아와서 가사를 썼다"라며 "기타리스트 형님, 친한 작곡가와 함께 흥얼흥얼 하면서 '런던보이' 멜로디를 만들었다"라고 '런던보이'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임영웅(사진=유튜브 '임영웅' 채널)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됐고, 임영웅은 걸어나오면서 어색함에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제스처를 취해보기로 했고, 거듭된 촬영에 한층 자연스러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춤 연습을 잠시 했다. 앙코르 콘서트를 위해 연습하고 있었던 것. 임영웅의 잔망스러운 움직임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