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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프로젝트, ‘불타는 트롯맨’ 스타들 매니지먼트 담당

▲'불타는 트롯맨' 포스터(사진제공=MBN)
▲'불타는 트롯맨' 포스터(사진제공=MBN)
'미스터트롯' 톱6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뉴에라프로젝트가 ‘불타는 트롯맨’ 스타들을 위해 나선다.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는 19일 “MBN에서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탄생될 트로트 스타들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서 뉴에라프로젝트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라고 밝혔다.

뉴에라는 “불타는 트롯맨’ 입상자들과 함께 K-POP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 확장과 뉴트로트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그리고 ‘불타는 트롯맨’ 입상자들이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같이 세련되고 가슴을 울리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K-POP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에 또 한 번의 변화와 성장을 이룰 ‘불타는 트롯맨’ 스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로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2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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