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사탕' OST(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거긴 어때요'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류지현의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담담하지만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류지현표 발라드가 드라마 '소리사탕'에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주인공 강해성 역을 맡은 김종현(JR)이 첫 번째 OST '별'을 가창해 몰입도를 높인 가운데, 류지현의 감성 보이스가 극에 힐링 에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감 힐링 ASMR 드라마 '소리사탕'은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싱그러운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과 김종현, 엔싸인(n.SSign) 이한준, 백서후 등 주연 배우와 서혜원, 엔싸인 카즈타, 박현, 윤도하, 양준혁, 정성윤, 장희원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티빙(TVING)과 같은 날 밤 10시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에서 2화씩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류지현이 가창한 '소리사탕' OST PART 2 '거긴 어때요'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