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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임현태와 7월 22일 결혼…웨딩화보 공개

▲레이디제인-임현태(사진=A2Z엔터테인먼트 / 다홍엔터테인먼트)
▲레이디제인-임현태(사진=A2Z엔터테인먼트 / 다홍엔터테인먼트)
가수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15일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커플이 오는 7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으로 올리고 부부가 된다"라고 밝혔다.

당초 10월 중순 결혼을 계획한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한 직후 양가 부모님의 권유로 예식일을 다시 정했다.

▲레이디제인-임현태(사진=A2Z엔터테인먼트 / 다홍엔터테인먼트)
▲레이디제인-임현태(사진=A2Z엔터테인먼트 / 다홍엔터테인먼트)
예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맡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아 진행하던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났다.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지난 7년 간 교제했으며 최근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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