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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소리사탕' 종영 아쉬움 달랜다…日 아베마서 특별 이벤트 개최

▲엔싸인(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아베마TV 제공)
▲엔싸인(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아베마TV 제공)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소리사탕' 종영 기념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그룹 엔싸인은 7월 8일 오후 9시 50분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n.SSign Drama 'Sound Candy' After Party'(엔싸인 드라마 '소리사탕' 애프터 파티)를 공개한다.

'n.SSign Drama 'Sound Candy' After Party'는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이하 '소리사탕') 마지막 회를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엔싸인 전원이 출연한 드라마 '소리사탕'의 마지막 회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어 7월 16일 오후 6시에는 'n.SSign Drama 'Sound Candy' JAPAN FANMEETING'(엔싸인 드라마 '소리사탕' 일본 팬미팅)을 아베마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이날 '소리사탕' OST 스테이지를 최초 공개할 뿐만 아니라, 드라마 세계관을 잇는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ASMR 드라마 '소리사탕'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티빙(TVING)과 같은 날 밤 10시 아베마 오리지널에서 2화씩 공개되며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준은 주인공 유승연으로, 카즈타, 현, 도하, 준혁, 성윤, 희원은 아이돌팀 엔코드로 출연 중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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