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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X지스트,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참여…첫사랑 감성 '기대'

▲지스트, 토일(사진 = 데이토나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스트, 토일(사진 = 데이토나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듀서 토일과 지스트가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또 한번 합을 맞춘다.

토일과 지스트가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몇 번의 여름'이 오는 7월 1일 발매를 확정했다.

'몇 번의 여름'은 토일이 영화 '여름날 우리'를 위해 프로듀싱한 곡으로 앞서 토일과 다수의 음악적 호흡을 맞춘 지스트가 첫사랑 감성에 힘을 보탰다.

토일은 특유의 트렌디한 비트로 첫사랑을 향한 벅찬 두근거림을 표현해 냈고, 지스트 또한 탄탄한 딕션으로 사랑에 서툴던 어린 시절, 몇 번의 여름이 지나고 다시 만난 첫사랑을 향한 벅찬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토일과 지스트는 지난해 11월 '처음 마주쳤을 때처럼', 올해 1월 'TOAST'로 마니아층의 열렬한 호응 속 완성도 높은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증명해 낸 바 있다. 이에 토일과 지스트가 또 한번 손을 잡은 '몇 번의 여름'에 어느 때보다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토일과 지스트가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몇 번의 여름'은 7월 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몇 번의 여름'은 기존 7월 4일에서 7월 1일로 발매일을 변경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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