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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신곡 '맏내딸' 29일 발표…러블리 가득 담은 트로트

▲은가은 '맏내딸'(사진제공=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은가은 '맏내딸'(사진제공=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가수 은가은이 트로트 신곡 '맏내딸'을 발표한다.

2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은가은의 신곡 '맏내딸'은 '미스트롯2' 톱7에서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가수 은가은의 매력을 담았다. 작곡가 빅보스가 참여해 신나는 멜로디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노래를 만들었고, 은가은과 양원혁이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해 애교와 사랑이 넘치는 딸의 모습을 곡과 잘 어울리게 표현했다.

'맏내딸'에서 은가은은 애교와 사랑의 넘치는 딸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 창법을 과감히 배제하고, 간드러지게 가창했다. 기존 은가은의 노래와는 확연히 다른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곡이 완성됐다.

이번 노래는 노래로 같이 마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시작한 프로젝트인 '달달은가은'의 네번째 곡이다. 이를 통해 은가은은 지금껏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공개하며 팬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은가은은 현재 문화체육부 2030 자문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 '2023 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방송들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은가은은 MBC ON '트롯챔피언' MC,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TV조선 '한풀이 노래방' MC, '미스터트롯2' 첫 팬미팅 MC 등의 경험을 토대로 최근 케이블TV 4개사(딜라이브,HCN,LG헬로비전,SK브로밴드)가 공동 제작하는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 MC에 발탁됐다. 은가은은 이 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의 맛과 멋을 100%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은가은은 오는 30일 김해시 홍보대사 위촉을 앞두고 있고, 오는 8월 19일 자신의 두번째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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