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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놀이 연극 ‘용궁에간 토끼’, 롯데월드 민속박문관 놀이마당서 공연

▲‘용궁에간 토끼’
▲‘용궁에간 토끼’
마당놀이 연극 ‘용궁에간 토끼’가 여름방학을 맞아 롯데월드 민속박문관 놀이마당에서 공연된다.

팬데믹이 끝나고 올 여름방학부터 롯데민속박물관에서 다시 시작하는 우리의 '전래동화시리즈' 연극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이 함께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체험학습의 장이다.

올해는 지혜로운 토끼의해를 기념하고 마당극 형태의 참여연극으로 어린이관객들과 함께 대화하고 의논하며, 또 무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용궁에간 토끼’ 관계자는 "팬데믹이 끝나고 처음 맞이하는 올 여름방학은 지혜로운 토끼와 함께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신비롭고 시원한 용궁여행을 체험하며 온가족이 함께하는 추억만들어 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티켓수다에서 티켓 구매 가능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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